上海一日한국어

  • 2018-03-26

이번 3월 17일, 국제문화교류학원의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가이드가 이끈 당일치기 상해 여행에 나섰다. 학생들은 상해의 발전에 놀라기도 했지만, 곳곳에 깃든 “상하이 문화”에 매력을 느끼기도 했다.

첫 번째 목적지는 상해 사람들도 좋아하는 “상해 대세계” 였다. 고전 예술작품은 물론, 현대 기술도 볼 수 있었다. 외국인들이 상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 여행지였다.

다음 행선지는 “상해 박물관”이다. 상해뿐만 아니라 중국 전체를 역사를 보여주어 학생들로 하여금 과거와 현재의 중국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.

세 번째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인 “상하이 센터”를 방문했다. 건물 아래, 중간, 높은 전망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상해의 풍경을 즐겼다.

네 번째는 상해에 오면 꼭 가야 하는 “와이탄”이다. 해가 질수록 와이탄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왔고, 학생들은 인터넷으로만 보던걸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되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.

“당일치기 상해여행”을 통해 상해의 문화와 발전을 몸으로 느끼고, 각자의 방식으로 추억을 기록하며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서로 친구가 되었다. 단 하루의 여행으로 외국 학생들에게 상해를 더 알렸고, 그들에게 있어서 이 여행은 상해 생활의 아름다운 첫걸음이 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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